검색결과
  • 천만원모금 목표세워 대학설립운동|미 교수초청 하경덕과 함께 농촌조사

    일제가 조선 민족의 반항이 무서워 마지못해 만든 복지정책이 두개가 있었는데 그 하나는교육에 관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농촌사회와 경제에 관한 것이었다. 즉「사이또」(제등보) 총독은

    중앙일보

    1973.12.07 00:00

  • 첫 한·미 과학기술 협력 공동위 개최

    제1차 한미 과학기술 협력 공동위원회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 동안 과학기술처 상황실에서 개최되었다. 최상업 박사(서강대 부총장)를 비롯한 9명의 우리 나라 측 대표와 「

    중앙일보

    1973.11.16 00:00

  • 한반도 화해 전망 다각적 분석|세계 정치 속의 남북한 관계 학술 회의 결산

    한국 국제 관계 연구소 (소장 최종기)가 주최한 제6차 국제 학술 회의가 3일간에 걸친 열띤 토론을 끝내고 12일 하오 폐막되었다.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이 회의에는 미국,

    중앙일보

    1973.07.13 00:00

  • 한국출생 캐나다인 맥도널드 교수 41년만에 다시 한국 방문

    한국 태생인「캐나다」재일의 한국통인 「로스·맥도널드」교수(60·「터론트」대)가 한국을 떠난 지 41년만에 한국외교문제연구소 초청으로 8일 하오 KAL기 편으로 내한했다. 「맥드널드

    중앙일보

    1973.07.09 00:00

  • 국제학술회의 개최

    남북간 관계를 중점적으로 다룰 국제학술회의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 동안 국제정치·경제·역사학분야의 내외학자 및 전문가 약 6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에서 열린다. 한국

    중앙일보

    1973.07.05 00:00

  • 북경을 다녀와서- 나순옥-첫 중공방문 한국인 나순옥 여사의 수기

    북경을 다녀왔다. 24일 동안의 관광여행을 마치고 우리 일행이 「홍콩」에 무사히 도착했을 때까지 나의 흥분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았다. 왜 그러냐하면 나는 어디까지나 한국인으로서 지

    중앙일보

    1973.06.26 00:00

  • "중공과의 접근은 한국안보에 중요"

    【워싱턴 20일 합동동양종합】『한국의 70년대 대외관계』에 관한 「심포지움」이 20일「아시아」연구소와 경남대학 공동주최로 20여 한·미학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워싱턴」의 「힐튼·호

    중앙일보

    1973.04.21 00:00

  • 「퀴벡」대서 경영심리학 강의

    61년 한국외국어대 영어과를 졸업한 후 도미, 「컬럼비아」대학에서 경영심리학을 전공하고 「캐나다」의 「퀴벡」대 부교수로 재직중인 문환자씨(34)가 최근 잠시 귀국했다. 직장을 비롯

    중앙일보

    1973.03.14 00:00

  • 세계적 인류학자 『마거리트·미드」 자서전(9)

    결혼 2년째 되던 해에 나는 현지로 떠나기로 굳게 결심했다. 나는 무엇인가 변화를 찾아 일하고자 했는데 새로운 고장에 가서 새로운 습관을 찾든가, 옛날식 그대로 살고있는 오랜 지역

    중앙일보

    1972.12.15 00:00

  • 재미 외국 유학생의 달라진 미국관

    재미 외국유학생들의 미국관이 달라져 가고 있다. 10년 전 그들의 눈에 비쳤던 「따뜻하고 관대하고, 성실하며 활력에 넘쳤던 미국인」은 이제 「외국인과 깊은 우의를 원치 않는 사람들

    중앙일보

    1972.12.13 00:00

  • (8)

    루더는 대학원에서 장학금을 받는 외에 동부 뉴요크의 조그만 교회에 파트·타임 목사 일을 보았다. 나도 돈벌이에 매달린 때라 가끔 그를 밖에서 만나 보려고 그 교회를 찾아가곤 했다.

    중앙일보

    1972.12.12 00:00

  • 인간개조는 환경개선으로|미 컬럼비아 대 사회학교수「아미타이·에티어니」교수의 연구

    인간의 내면에 깊이 간직돼 있는 것을 본질적으로 변화시키려할 때 교육의 효과는 극히 미약하다. 직업훈련 범죄자교도 마약퇴치 등 사회문제의 해결에는 종래의 인간개조교육보다도 사회환경

    중앙일보

    1972.11.27 00:00

  • 미국 대학이 안은 문제들|박한영

    미국의 대학이 가진 문제들에 관해 「풀브라이트」 교환 계획에 따라 미국에 온 외국 대학 교수들이 지난 8월27∼30일 「워싱턴」시의 「호와드」 대학에서 「세미나」를 가졌다. 여기에

    중앙일보

    1972.09.16 00:00

  • 남북적 회담에 거는 미국의 기대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미국이 남북적십자회담에 비상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지난 11일 「로저즈」국무장관에 의하여 극적으로 표현되었다. 「로저즈」장관은 그날 국무성 기자실에

    중앙일보

    1972.08.26 00:00

  • 미국10대의 성 문제

    미국에서 틴에이저(13세∼19세)의 성 문제는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사회구조의 변천에 따라 「틴에이저」가 성에 눈을 뜨기 시작한 것이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성에 대한

    중앙일보

    1972.08.21 00:00

  • (529)-제자 윤석오|내가 아는 이 박사-경무대 사계 여록

    「프린스턴」대학 매일 얼굴을 맞대고 사는 공동 생활에서는 인물의 진가를 알기 어려운 것 같다. 자질구레한 인정과 못난 비평의식이 따르기 때문이다. 내가 이 박사를 진실로 알고 존경

    중앙일보

    1972.08.07 00:00

  • 유사시 주일미군 기지 사용|일서 미로선 이탈하면 난망

    【워싱턴 3일 합동】미국의 「아시아」 문제 전문가들은 3일 한국과 대만 문제를 미·일·소·중공 4대국간의 세력 균형 테두리 안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하원 외무위원회 「아시아」 태평양

    중앙일보

    1972.08.04 00:00

  • 이조시대 고서 「캐털로그」발행

    「캘리포니아」대학교(버클리 소재) 출판국은 9백50권에 달하는 이조시대의 고서에 관한 『아사미장서「캐털로그」』를 발행했다. 이 「캐털로그」는 지금까지 출판된 한국고서에 관한 안내서

    중앙일보

    1972.07.08 00:00

  • 영·일어판 저서 셋 출간

    근년 들어 우리 학계에는 국내학자들의 저서 또는 논문을 영·일어 등 외국어로 번역 소개하는 작업이 활발해 지고 있다. 이 출판물들은 대부분 국내 출판사를 통해 외국어로 간행하는 경

    중앙일보

    1972.07.03 00:00

  • 키신저 방일이 남긴 것|동경 박동순특파원

    키신저 미대통령특별보좌관의 방일과 미·일관계 민간회의를 계기로 일본에서는 미·일 관계의 총점검 움직임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이 두가지 이벤트 이외에도 앞으로 6월중에 양국 재

    중앙일보

    1972.06.14 00:00

  • 교수1명 파면 2명 직위해제

    【부산】부산대학교는 유학을 떠나 체재기간이 지나도록 돌아오지 않는 이 학교 공과대학 조교수 안길수씨(38·토목공학)를 파면하고 문리대교수 허연씨(47·화학)와 조교수 윤수인씨(36

    중앙일보

    1972.06.07 00:00

  • 한국교육에 미친 존·듀이의 영향

    그의 20주기를 맞아 2일은 존·듀이가 세상을 떠난 지 꼭 20주기를 맞는 뜻깊은 날이다. 그는 1859년10월20일 미국에서 태어나 1952년6월2일 92세로 생을 마쳤다. 그는

    중앙일보

    1972.06.01 00:00

  • 유학생 제주 견학

    서울대 대학원에서 수학중인 외국인 유학생 7명이 원장 이숭령 박사의 인솔로 12일∼14일 제주도에서 한국의 풍물을 견학했다. 미국·중국·스웨덴·인도·파키스탄·월남·인도네시아 등에서

    중앙일보

    1972.05.18 00:00

  • 5회 과학 기술상 대통령 상 받은 이광수 박사

    『선배들과 동료들의 도움으로 상을 타게 되어 기쁘기에 앞서 고마운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제5회 과학 기술상 대통령상 수상자인 이광수 박사(53·「뉴요크」 주립 대학 교수·현

    중앙일보

    1972.04.22 00:00